가스라이팅의 힘은 믿음에서 출발한다. 이 믿음은 단순히 관계나 종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흔히 말하는 유명 스타의 경우 그를 믿고 따르는 수많은 팬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유명 스타가 팬들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사례는 보기 드문 거 같다. 오히려 이런 유명 스타와 교재했을 때 그런 사례가 있었던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꼭 유명인이 가스라이팅을 하는 경우는 없다. 유명인이 가스라이팅을 당한 사례들도 종종 볼 수 있다.
유명 스타들에 대한 사랑은 종교를 뛰어넘는 경우를 간혹 볼 수 있다. 유명 팝 콘서트나 한류 스타들의 공연장에서 간혹 응급차에 실려나가는 이들도 과거에는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너무 흥분되어 탈진하게 되는 경우인데, 그 만큼 유명 스타들은 당연히 자신이 받는 사랑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인지 간혹 그런 스타들이 사랑을 하는 경우, 그의 연인에게 가스라이팅을 시전하는 경우를 가십성 기사로 접할 수 있다.
작녀 할리우드 배우 조나 힐이 가스라이팅 스캔들에 휘말린 적이 있다 그 내용은 바로 자신의 여자 친구에게 지나치게 간섭을 하고 그녀의 행동의 조정하는 방식이었는데 참고로 그녀의 직업은 서핑 강사였다. ’수영복 사진은 섹시한 사진을 올리면 안된다‘, ’남자와 친구 사이가 되면 안된다‘, ’ 사실 이 정도까지는 정말 사랑하는 남친이 여친에게 이야기하는 많은 사례를 볼 수가 있다 하지만 ‘자신과 합의가 없으면 남성과 서핑하면 안된다‘,’ 불안정한 과거의 여자와도 친구되면 안 된다‘ 라고 그녀의 사회적 관계까지 그녀를 조정하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조나 힐과 사귀었던 여자친구는 다행히도 이를 견디지 못하고 그와 헤어지면서 이런 폭로를 했다.
그룹 에프엑스의 멥버였던 엠버의 경우 중국 매체 시나닷컴에 따르면 엠버는 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자신의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그 사람은 돈을 위해 날 이용했다. 거의 파산할 뻔했다. 그런데도 이 사람과 헤어지면 내가 나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했다.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 같다”가 그녀의 워딩이라고 한다. 그 뿐만 아니다 유명 여자 배우와 사귄 유명 남자 배우는 촬영장에서 남자 배우의 일거수를 모두 조정했다고 하는데 메이크 업 부터 심지어 상대여자 배역과의 연기 하는 부분까지 관여해 결국 전체 작품에 까지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가스라이팅은 유명인을 가리지 않은다 유명인이 가스라이팅을 하기도 하지만 당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가스라이팅의 대부분의 공통점은 주변관계에 악영향을 미친다. 즉,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사람의 직업적 관계 부터 사회적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조정하려고 하며, 당하는 사람으로 하게 끔, 보이지 않은 철창 속으로 밀어 넣는다. 유명인인 만큼 많은 관계를 하게 됨으로 유명인의 가스라이팅의 경우 특히 이런 관계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