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가스라이팅의 심리적 조작으로 피해자를 잠식하는 방식이지만, 현재 주로 범죄로 이어져 극단적인 경우의 사례가 주로 뉴스로 알게 되는데 사실은 범죄까지 이어지지 않더라도 일상의 알게 모르게 가스라이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글쓰는 본인 또한 스스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가스라이팅은 너무 간단하지만 아는 사이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서로 모르면 가스라이팅이 어렵습니다. 즉, 관계를 지속하면 조금씩 상대의 심리를 잠식해 가는데요 극단적인 경우, 해외에서 범죄자가 수사관을 가스라이팅해 피해가가 가해자가 되는 사건의 경우도 발생하지만 이는 매우 극단적인 예이고 자주 발생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단순히 친구사이, 직장동료, 가족까지 다양한 관계에서 발생을 합니다. 1:1 또는 그룹에게 당하는 경우 있습니다. 하지만 가스라이팅을 너무 신경쓰면 다양한 관계를 이어나가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가스라이팅의 수법이라고 하는 것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실 약점은 누구나 있지만, 단순히 약점을 안다고 해서 상대방을 잠식하기는 어렵고, 누구에게나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스라이팅을 하는 상대는 단순히 약점을 알고 그런 약점을 도와주는 방식으로 상대방의 믿음을 얻어 자신의 말을 신뢰하게 하고 그를 통해 자신의 말을 받아 들이게 합니다.
위와 같이 신뢰를 얻고 약점을 공유하고 그를 마치 상대를 대단히 위하는 것 처럼 하면서 자신에게 특별한 대우를 요구한다. 이는 강압적인 경우도 있겠으나 '나 믿지' 또는 '난 괜찮아' 식으로 제 3자가 들었을때는 뻔뻔하게 들릴 수 있는 대화를 서슴없이 하지만 가스라이팅을 당할 때는 상대를 믿기 때문에 당연히 생각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일반적으로 거짓말을 어렵지 않게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혹여 들통나더라도 ' 다 너를 위해서 그랬어' 마치 하얀 거짓말인 것 처럼 포장을 하고 뻔뻔한 태도를 보입니다. 그러면서 상대를 야금야금 갉아 먹으며 상대 방을 잠식해 나갑니다.
자신의 테두리에 가두고 남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즉, 가스라이팅 대상을 마치 어장관리 하듯이 어장에 가두고 심지어 남들과 어울리면, 어울리는 상대를 심하게 공격하기도 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직접적으로 언어적, 경제적, 정신적으로 고립시키려고 하는데 나중에 심해지면 범죄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가스라이팅의 행위를 하나하나 뜯어 보면 사실 굉장히 많은 부분 내가 겪는 일상에서 많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상대가 가스라이팅의 의도도 없고 나를 위해 하는 행위가 마치 가스라이팅 처럼 다가올 수도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항상 상대를 믿고 안믿는 감정이나 생각으로는, 가스라이팅을 구분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거절을 잘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나의 약점을 알고 있다고 거절을 못하면 결국, 가스라이팅의 범주로 빠져들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말이 아닌 행동을 정말 나를 위하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행동이 이어지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아 보이는 관계일지라도 더 이상의 관계 발전을 하지 않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Its like you read my mind! You appear to know so much about this, like you wrote the book in it or something. I think that you can do with a few pics to drive the message home a little bit, but instead of that, this is excellent blog. A fantastic read. I'll certainly be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