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종교의 무서움은 오랜시간, 여러 곳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국가마다 차이가 있지만 국내의 경우 인구의 50% 가량은 어떠한 종료라도 믿고 있고 해외의 경우 더 큰 비율로 종료를 믿고 있지만 모두 다 자신의 교리가 옳다고 하지 틀렸다고 하는 종교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단 종료라고 해도 소위 엘리트라는 계층이 존재하는데 이들은 결코 학문의 깊이가 부족해서 이단 종교를 믿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걸 까요?
대부분의 이단종교의 중심에는 교주가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내가 하나님이다'.'내가 구원자이다' 라고 하는데 당연히 밖에 있는 사람들이 보았을때는 그저 광인에 불과하지 않다. 하지만 그 또는 그녀를 따르는 사람들이 최소 수천에서 수만까지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있는데 글쓴이의 직접적으로 아는 이도 과거 이단종교의 교주에게 행사장에 꽃다발을 전달하는 소위 '꽃돌이'의 역할을 하였다고 하면서 지난 일을 웃으면서 회상하는 이도 있었다. 당연히 그는 이단종교에서 깊히 발을 담구지 않고 빠져나온 상태였다.
모든 교주가 수만의 교인들에게 직접 가스라이팅을 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마치 네트워크 회사 처럼 그 단계를 가지고 조직을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즉, 위의 그림처럼 조정하는 사람 위에는 또 다른 조정자가 존재한다. 가스라이팅하는 사람을 가스라이팅하여 관리한다. 그러면 이게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모든 믿음으로 이 현상을 보아서는 알 수 없다. 가장 밑에 존재하는 일반 교인의 경우는 어떠한 이유에서 큰 믿음을 갖게되는 계기가 되어서 그 범주 안으로 들어온다. 하지만 한번의 큰 믿음은 그 뒤에 수많은 의심을 지울 정도로 매우 강력한 힘을 갖게 된다. 그러면 바로 그 위의 조정자는 어떤 범주에 있는 것일까? 그들은 어떤 부분에 있어서 경제적 이익은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단체에서 나오는 이익 또는 누군가를 관리할 수 있다는 우월감 여러가지의 이유에 본인이 가스라이팅의 범주 안에 스스로 들어간다. 물론 이런 부분이 가스라이팅의 힘을 더욱 증폭 시키는 하나의 에너지원이 될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만약 모든 종료를 가스라이팅의 기준으로 보면 그렇지 않은 부분이 없다. 살다보면 주변의 의외로 이단종교에 심취에 있는 경우를 한두번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필자의 경우 막역했던 주변인이 2명이나 그렇게 종교생활을 하는 것을 보았고 한명의 경우 심각한 재산의 피해를 입은 경우도 보았다. 하지만 그는 그것을 피해라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업보를 내려 놓다고 했다. 이런 가스라이팅은 강력한 믿음에서 나오게 되는데 결국 그 믿음의 시작이 내가 가지 환경, 단순히 불우한 환경이 아니라 본인이 처한 환경에서 의도치 않게 믿음을 갖게 되는 경우, 올무에 걸려 들게 되는 것이다. 글을 마지막으로 아래 스테파니 몰턴 사키스의 ‘가스라이팅’에서 발췌한 사이비 종교에 특징을 남기니 혹시라도 이 글과 이 내용을 본다면 더 이상의 잘못된 믿음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사이비 단체의 특징
·자유롭게 의사 표현을 할 수 없다.
·질문을 하거나 교주의 권위를 의심해선 안 된다.
·부모와 자녀 등 가족 관계를 방해하고 훼손한다.
·거액 혹은 일정액을 기부할 것을 강요한다.
·외부에서 사용하지 않는 용어를 사용한다.
·정신적, 신체적 다양한 처벌이 있다.
·교단 지도부가 미성년자를 비롯한 다른 신도들을 성적으로 착취한다.
·지정된 건물이나 수용소를 벗어나면 미행 당하거나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교단을 떠나면 스토킹이나 괴롭힘을 당한다.
주: 스테파니 몰턴 사키스 ‘가스라이팅’에서 발췌